경남 2848명 확진, 나흘 연속 감소세…사망 4명·위중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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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하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848명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543명(입원 61명, 재택치료 1만8천83명, 퇴원 158만8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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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5일 하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848명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915명보다 67명 줄어 나흘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시·군별로 창원 876명, 김해 483명, 양산 413명, 진주 332명, 거제 150명, 사천 122명, 밀양 85명, 통영 69명, 하동 46명, 창녕 44명, 거창 43명, 함안 41명, 고성 35명, 산청 25명, 남해 24명, 합천 24명, 함양 21명, 의령 1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87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6.5%,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543명(입원 61명, 재택치료 1만8천83명, 퇴원 158만812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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