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18세 첫사랑 추억 "가만히 있어도 눈물 났다" (홍김동전)

하수나 입력 2022. 11.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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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첫사랑 시절을 소환한다.

오는27일 방송되는 KBS2TV '홍김동전' 17회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홍김동전' 5멤버들은 홍진경의 평창동 집에서 주우재와 관련한 퀴즈에 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주우재가 18세에 미치게 사랑했던 첫사랑과 이별한 후에 한 행동은?'이란 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주우재가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났다"고 그 순간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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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주우재가 첫사랑 시절을 소환한다. 

오는27일 방송되는 KBS2TV ‘홍김동전’ 17회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홍김동전’ 5멤버들은 홍진경의 평창동 집에서 주우재와 관련한 퀴즈에 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주우재가 18세에 미치게 사랑했던 첫사랑과 이별한 후에 한 행동은?’이란 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주우재가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났다”고 그 순간을 돌아본다. 첫사랑과 첫 키스 추억, 헤어진 후 재회했던 순간까지 고백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시절, 우연히 스트리트 매거진에 사진이 찍히게 되면서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정들을 떠올린다. 매거진을 통해 유명해진 주우재의 미니홈피에는 방문자 수와 쪽지가 폭주했다고. 이후 의류 사업에 뛰어든 주우재가 28살 모델로 데뷔하기까지 벌어진 사건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주우재의 인생 스토리에 김숙은 “성공 신화 듣는 거 같다”라며 “너 인생이 되게 멋있다”라고 감탄했다고. 

한편 ‘홍김동전’은 오는2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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