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현진, 츄 퇴출에 불편한 심경…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김동욱 기자 2022. 11.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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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22·김현진)이 츄(23·김지우) 퇴출을 언급하며 분노했다.

현진은 26일 팬덤 플랫폼 팹을 통해 츄 퇴출과 관련해 "머리와 마음이 아프고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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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22·김현진)이 츄(23·김지우) 퇴출 사건과 관련해 "화가 난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진 모습. /사진=뉴스1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22·김현진)이 츄(23·김지우) 퇴출을 언급하며 분노했다.

현진은 26일 팬덤 플랫폼 팹을 통해 츄 퇴출과 관련해 "머리와 마음이 아프고 정말 화가 난다"고 밝혔다. 한 팬이 "혹시 모르니까 말조심하자"고 언급하자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것"이라며 "츄 언니를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세요"라고 했다.

또 다른 팬이 소속사로부터 혼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자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혼나느냐"며 "우리 오빛(이달의 소녀 팬덤명) 정말 늘 고맙고 많이 아낀다"고 답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팬카페를 통해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츄와 함께 일했던 일부 스태프들은 갑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츄가 출연하고 있는 웹예능 지켜츄의 작가 A씨는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라며 "지우는 워낙 사람들한테 잘한다"고 강조했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솔로, 유닛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리다 2018년 12인조 완전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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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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