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지율 기자 2022. 11. 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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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발전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하수도를 관리하는 기관의 실태 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며 올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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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발전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하수도를 관리하는 기관의 실태 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며 올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벌였다.

평가에서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4그룹을 분류해 하수도 보급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방류수 수질관리, 안전관리 대응능력, 악취관리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을 확인했다.

군은 관련 지표 점수가 꾸준히 향상된 점을 인정받아 3그룹(5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75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 수도과 하수도팀 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하수도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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