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161명 확진 '금요일 발생 12주만 최다'…사망 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하루 사이 1만161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61명 늘어 525만6380명이다.
금요일 발생 기준으론 9월2일 1만3899명 이후 12주 만에 최다치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21일부터 1만5613명→1만3499명→1만1456명→1만684명→1만161명으로 닷새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하루 사이 1만161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161명 늘어 525만6380명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다.
금요일 발생 기준으론 9월2일 1만3899명 이후 12주 만에 최다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만124명과 비교해 37명 늘었다. 전날(24일) 1만684명보다는 523명 적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21일부터 1만5613명→1만3499명→1만1456명→1만684명→1만161명으로 닷새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5770명이 됐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여고생 살인' 박대성, 중학교 때부터 폭력적…센 애들한테는 굽신"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문희준 "故 신해철, 로커 악플 때 먼저 연락…내 음악 인정한다고"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
- '꽃뱀 논란' 7년 쉰 김정민 "10억 안 받아…'정말 독한 X'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