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부상으로 스위스전 빠진다..."가장 힘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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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전에서 발목을 다친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2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와 수비수 다닐루의 발목 인대 손상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스위스전 결장 소식을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두 선수가 16강 이후를 대비해 스위스전과 카메룬전 모두 빠질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독일과 만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부상으로 7 대 1 참패를 지켜만 봐야 했던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전에서 발목을 다친 뒤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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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전에서 발목을 다친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2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와 수비수 다닐루의 발목 인대 손상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스위스전 결장 소식을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두 선수가 16강 이후를 대비해 스위스전과 카메룬전 모두 빠질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독일과 만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부상으로 7 대 1 참패를 지켜만 봐야 했던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전에서 발목을 다친 뒤 눈물을 보였습니다.
네이마르는 SNS를 통해 지금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라면서, 하지만 다시 돌아올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복귀 의지를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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