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5일 2848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16명 많아

사망 4명…위중증 환자 10명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5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48명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news1 DB.

경남도는 25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48명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24일 2915명보다 69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18일 2632명)보다는 216명 많다.

지역별로는 창원 876명, 김해 483명, 양산 413명, 진주 332명, 거제 150명, 사천 122명, 밀양 85명, 통영 69명, 하동 46명, 창녕 44명, 거창 43명, 함안 41명, 고성 35명, 산청 25명, 남해·합천 각 24명, 함양 21명, 의령 15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8일 2632명 △19일 2486명 △20일 1130명 △21일 4030명 △22일 3816명 △23일 3351명 △24일 2915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60만543명이며 현재 입원치료 61명(위중증 10명), 재택치료 1만8083명이다.

최근 환자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587명(누적 사망률 0.1%)이 됐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6.5%이며, 백신 접종률은 3차 65.0%, 4차 15.1%다.

km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