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5일 확진자 1만4716명·사망 16명…나흘 연속 1만명대

양희문 기자 2022. 11.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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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5일 1만47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6만4177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8일 1만4345명→19일 1만2388명→20일 7070명→21일 2만728명명→22일 1만9803명→23일 1만6473명→24일 1만47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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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395명으로 가장 많아…도내 누적 726만4177명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6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1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5일 1만47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6만4177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24일) 1만4786명보다 70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18일) 1만4345명에 비해서는 371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8일 1만4345명→19일 1만2388명→20일 7070명→21일 2만728명명→22일 1만9803명→23일 1만6473명→24일 1만4786명이다.

주요 시·군별 확진자는 수원 1395명, 고양 1181명, 용인 1167명, 화성 1067명, 성남 1057명, 부천 837명, 안산 701명, 남양주 640명, 평택 611명, 안양 600명, 시흥 575명, 파주 570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6명이며 도내 누적 사망자는 7574명으로 늘었다.

도는 26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700개(36.5%)를 사용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584개 중 175개(30%)를 사용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9만2354명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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