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송다은, 악플러 고소 "상처 줬으면 벌 받아야 해"

최혜진 기자 2022. 11.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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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에 경고를 전했다.

26일 송다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람 가려가면서 정당하게 말하는 듯하며 상처주는 말로 내 가족 혹은 지인이란 이유 하나로 사생활 침해와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이분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다은은 "일부러 상처줬으면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로 많은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악플러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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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송다은 채널
/사진=송다은 채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에 경고를 전했다.

26일 송다은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람 가려가면서 정당하게 말하는 듯하며 상처주는 말로 내 가족 혹은 지인이란 이유 하나로 사생활 침해와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이분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욕설에 대한 부분과 내 번호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부분, 사실과 다른 댓글과 욕설로 비방에 의한 명예훼손 부분이 있어 이미 변호사분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다은은 "일부러 상처줬으면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로 많은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악플러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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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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