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코드 쿤스트, 61→69㎏ 됐다…"지금 돼지죠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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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8㎏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식가로 알려진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와 함께 맛집 정복에 나선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들을 만난 코드 쿤스트는 "올해가 저에게 가장 많이 먹은 해"라며 "'먹전성기'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8㎏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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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8㎏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식가로 알려진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와 함께 맛집 정복에 나선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예전부터 (다듀) 형들이 했던 말이 있다. '언젠가 내가 한 번 꼭 먹여줄게'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들을 만난 코드 쿤스트는 "올해가 저에게 가장 많이 먹은 해"라며 "'먹전성기'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8㎏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5일 동안 3㎏이 빠졌다고. 최자는 "형이 부르면 오겠다고 하지 않았냐. 내가 볼 때 ('나 혼자 산다' 멤버인) 전현무, 박나래는 형한테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최자, 개코와 함께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코드 쿤스트가 종업원분에게 "(음식 먹는 사람이 저를 제외하고) 사실상 2명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자 최자는 "3인분 당당하게 먹어야 한다"고 훈수를 둬 웃음을 안겼다.
종업원분도 "요즘 많이 잡수신다고 들었는데"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지금 돼지죠 거의"라고 반응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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