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 등

김재광 기자 2022. 11. 2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지역의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최영주 충북교육청 장학사의 '충북지역의 방과후학교 운영사례', 박성수 솔맹이마을학교자람터 대표의 '충북 농촌지역의 방과후학교 가능성 우수사례' 등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6일 충북수학체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교직원, 한국방과후학교학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방과후학교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지역의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 최영주 충북교육청 장학사의 ‘충북지역의 방과후학교 운영사례’, 박성수 솔맹이마을학교자람터 대표의 ‘충북 농촌지역의 방과후학교 가능성 우수사례’ 등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수학문화 아카데미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6일 충북수학체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수학문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1부는 에듀매직코리아팀의 수학마술 공연, 2부는 한국재즈협회청주지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진행됐다.

수학체험센터의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방탈출게임, 수학보드게임 등 가족이 함께 수학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충북국제교육원 1회 글로벌축제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은 26일 ‘세계시민과 함께하는 1회 글로벌축제’를 개최했다.

세계시민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축하하는 한마당 행사로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공연마당, 탐구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꾸몄다. 글로벌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노래방, 아나바다 바자회, 내목소리 녹음 등 이벤트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