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아파트서 불…대피 거주자 2명 부상
박찬범 기자 2022. 11. 26. 09:54
오늘(26일) 새벽 0시 50분쯤 전북 익산 함열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2명이 대피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주째 밤낮없이 '빙빙'…CCTV에 찍힌 양떼 미스터리
- “이게 힙하다고 생각해?”…'아동 포르노 논란' 발렌시아가, 결국 사과
- 마침내, 청룡상!…'헤어질 결심', 작품상·남녀주연상 포함 6관왕(종합)
- 인천 빌라서 일가족 쓰러진 채 발견…아들 2명 숨지고 부모는 중태
- “독일 2대 1로 진다” 족집게 해설위원, '대한민국 2차전' 예측 결과는?
- “듭시다” 모여든 사람들…할머니 덮친 음주차량 '번쩍'
- 2002 월드컵 데자뷰…김민재 등 '압박 수비' 빛났다
- 광장에서 오랜만에 “대~한민국!”…깔끔한 뒷정리까지
- 베이징 봉쇄 확산…현지 특파원도 발 묶였다
- 상장폐지에 출금 지연까지…가상화폐 시장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