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가구주택 화재…2명 화상
이다온 기자 2022. 11. 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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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4층 다락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36) 씨가 전신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여자친구 B(38) 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 전부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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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4층 다락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36) 씨가 전신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여자친구 B(38) 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 전부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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