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내전근 부상 털고 복귀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돌아온다.
LA레이커스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리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르브론이 이날 경기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평균 24.9득점 8.8리바운드 6.9어시스트 기록중인 르브론은 지난 10일 LA클리퍼스와 원정경기 도중 왼쪽 내전근을 다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돌아온다.
LA레이커스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리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르브론이 이날 경기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르브론의 부상 현황을 ‘의심스러운(Questionable)’으로 격상시킨 상태였다. 다빈 햄 감독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을 남기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직은 알 수 없다”며 출전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는데 결국 복귀로 가닥을 잡은 모습.
르브론은 돌아오지만, 지난 피닉스 원정에서 상대 선수 디안드레 에이튼의 등을 밀친 패트릭 베버리는 징계로 나오지 못한다.
햄 감독은 베버리의 징계와 관련해 “불운한 상황이지만, 리그 결정을 존종한다. 그는 ‘파이터’고 건강하게 몸 상태를 유지하며 징계가 끝났을 때 돌아올 준비가 돼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상대팀 샌안토니오도 복귀선수가 있다. 포워드 잭 콜린스가 종아리뼈머리 골절상에서 회복해 돌아온다. 지난 11월 5일 LA클리퍼스와 홈경기 이후 첫 출전이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출전 시간에 제한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여유가 없어서 부상 선수가 늘어나면 곤란한 상황이었다. 그가 돌아와서 기쁘다”며 복귀를 반겼다.
[샌안토니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치어리더 ‘코트를 뜨겁게 달군 핫걸들’ [MK화보] - MK스포츠
- 강예슬, 잘록한 허리라인 “보고만 있어도 심쿵”[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현지,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16강 진출확률 36→39%…가나전 승률은 40%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 김하성이 일본 선수? MLB 공식 유튜브, 김하성 홈런 영상에 일본어 표기 - MK스포츠
- KIA와 승차 지웠다, ‘5연승’ 두산 이제 2위도 넘본다…“선발 일찍 내려갔지만, 모두가 포기 안
- 김보라♥조바른 감독·송승현·윤지유, 품절남녀 됐다…오늘(8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
- ‘스승’ 故유상철 감독 3주기, ‘제자’ 이강인은 잊지 않았다…“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