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600만 가구 여전히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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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 600만 가구가 여전히 정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한지 이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600만 가구 이상이 여전히 정전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100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추산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너지 시설 절반이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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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 내 600만 가구가 여전히 정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한지 이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600만 가구 이상이 여전히 정전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지방 지역과 키이우(키예프)에서 정전이 지속되고 있다. 총 600만 가구다.
앞서 러시아군은 지난 23일 우크라이나 주요 인프라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 67발을 발사했고 이 결과 우크라이나에서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당시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100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추산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너지 시설 절반이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봤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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