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유통 계란 안전성 검사 '적합'

허광무 2022. 11.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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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에서 유통되는 계란을 대상으로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완전식품인 계란을 안심하고 먹도록 검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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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에서 유통되는 계란을 대상으로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하는 계란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해 이물, 변질·부패, 살모넬라균, 잔류 농약, 항생물질 등 총 233건을 검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완전식품인 계란을 안심하고 먹도록 검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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