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서 25일 176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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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5일 하루 17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1036명, 충주 185명, 제천 161명, 음성 100명, 진천 87명, 영동 46명, 옥천 35명, 보은 30명, 증평 29명, 단양 28명, 괴산 26명이다.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84만53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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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에서 25일 하루 17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1036명, 충주 185명, 제천 161명, 음성 100명, 진천 87명, 영동 46명, 옥천 35명, 보은 30명, 증평 29명, 단양 28명, 괴산 26명이다.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84만5327명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위중증 환자는 70대 1명과 80대 4명 등 5명이라고 도는 전했다.
제천 요양원에서 지난 18일과 23일 코로나19에 감염돼 같은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충주 거주 90대와 제천 거주 90대가 23일 잇따라 숨지면서 이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1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중 776명은 70대 이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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