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2626명 신규 확진 …1주전보다 187명 늘어

정우용 기자 2022. 11. 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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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지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26명이 나와 누적 123만1655명이 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8472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평균 2638.9명 꼴로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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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노원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6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11.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지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26명이 나와 누적 123만1655명이 됐다.

전날(2821명)보다 195명(6.9%) 줄었지만, 1주일 전(2439명)에 비해서는 187명(57.7%) 늘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포항 448명, 경산 370명, 구미 366명, 경주 255명, 안동 179명, 김천 155명, 칠곡 106명, 영주 96명, 상주 94명, 영천 90명, 예천 87명, 문경 58명, 울진 49명, 청도 47명, 의성 43명, 영덕 35명, 봉화 30명, 성주 29명, 고령 28명, 청송 27명, 군위 17명, 영양 16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8472명(국외감염 제외)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평균 2638.9명 꼴로 감염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9명이 발생해 누적 1837명으로 늘었으며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76명이 입원해 46.9%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만5181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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