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오늘 MMA2022 시상자 출격..'영웅' 개봉 전 특별한 만남

하수정 2022. 11. 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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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영웅'의 정성화가 오늘(26일) 오후 6시 개최되는 2022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올 연말,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할 영화 '영웅'에서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으로 분한 정성화가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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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영웅'의 정성화가 오늘(26일) 오후 6시 개최되는 2022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JK필름, 공동제작 (주)에이콤·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올 연말,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할 영화 '영웅'에서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으로 분한 정성화가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방송인, 모델, 크리에이터, 댄서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 처음 시상자로 참석하는 정성화는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두고 국내외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뮤지컬 '영웅'에서 14년간 안중근 역을 연기해온 오리지널 캐스트 정성화는 영화 '영웅' 에서도 현장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14회를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과 카카오 TV, 웨이브의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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