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진천에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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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동군과 진천군 등 전국 15곳이 선정됐다.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농업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창업의 밑거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임대농장을 조성할 곳은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와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로, 지역 청년 농업인은 기본 3년, 최대 6년까지 임대 농장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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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진천군에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을 위한 임대 농장이 들어선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동군과 진천군 등 전국 15곳이 선정됐다.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농업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창업의 밑거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영동·진천에 총 8억6000만 원을 들여 스마트 온실을 갖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총사업비 중 70%는 정부가 지원한다.
임대농장을 조성할 곳은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와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로, 지역 청년 농업인은 기본 3년, 최대 6년까지 임대 농장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에게 농업 경험과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라면서 "안정적인 농업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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