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 한마디] '보조개'의 북한말은?

김세로 2022. 11. 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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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은 '오목샘'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홍서현/겨레말큰사전 과장] "말하거나 웃을 때에 두 볼에 움푹 들어가는 자국인 '보조개'는 북한에서 '보조개', '볼우물' 외에도 '오목샘'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량볼에 가벼운 오목샘이 옴폭 패였다'와 같은 예문이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김세로 기자(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6430719_29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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