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2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사연 있는 눈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사연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예인은 지난 25일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 발매를 앞둔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사연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예인은 지난 25일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예인은 보랏빛 꽃을 바라보며 어딘가 아련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뭇잎이 떨어진 덤불을 배경으로 고요히 서있는 모습에서는 공허함마저 느껴지며 콘셉트 포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텅 빈 정류장 앞 캠코더를 들고 있는 정예인의 모습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던 이전 콘셉트 포토와는 정 반대로 쓸쓸한 표정을 한 채 캠코더와 함께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얼굴은 노래에 담긴 서사에 대해 기대를 모으기도.
오는 12월 2일 발매를 앞둔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버스정류장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해 정류장을 하나씩 지나칠 때마다 새로운 기억은 태우되, 지나간 추억은 내려준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여기에 가수 헤이즈가 직접 정예인을 위해 곡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전할 시너지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 상황.
아련하고 공허한 곡 분위기와 정예인의 청아한 보컬색이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완벽히 그려낸 ‘버스정류장’. 정예인은 이번 신보를 통해 리스너들의 연말 플레이리스트를 확실하게 책임지며 선물 같은 앨범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써브라임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