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12월부터 ‘베테랑2’ 촬영, 정해인과 한바탕 놀아볼 것”[43회 청룡영화상]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정민과 정해인이 '베테랑2'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황정민과 정해인은 11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황정민은 이날 "12월부터 '베테랑2' 촬영에 들어간다"며 "해인 씨와 함께 한바탕 재밌게 놀아보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베테랑2'는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의 후속작이다. '베테랑'은 황정민과 유아인이 주연해 누적 1천34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정해인이 합류한 '베테랑2'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사진=KBS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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