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찬 바람 불며 기온 뚝↓‥서쪽, 황사 반짝 영향
[뉴스투데이]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비가 살짝 내렸는데요.
지금은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만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8도로 아침기온보다도 낮아지겠고요.
특히 내일 아침에는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면서 대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약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은 오전에, 호남 지역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강원 영동 지방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9.1도, 청주 9.8도, 광주 9.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가 내린 뒤로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0710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벤투호, 회복 집중‥"가나 뒷공간 공략"
- 윤 대통령 "업무개시명령 검토"‥야 "강경 대응, 문제 더 커져"
- [단독] '노인학대 의혹' 요양원 성폭력 사건도‥"보호자에 알리지도 않아"
- 신촌서 '생활고' 모녀 또 사망‥집 안에 고지서만 수북
- 월드컵에 '현타' 온 중국‥"코로나는 어디 있나?"
- 이란, 아시아 3번째 승전보‥카타르, 2패 탈락
- '부딪히고 다쳐도'‥손흥민 "간절하고 특별했어요"
- 희생자 묵념하고‥"안전사고 안 돼" 조심한 응원전
- 동해안 일대 강풍특보‥항공기 운항차질·119 신고 속출
- 수십억 고객 명의 대출 받은 뒤 빼돌린 전직 농협에 징역 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