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세계는 응원 열기로 후끈 [일상P]

류현주 기자 2022. 11. 26.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4년만에 돌아왔다.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는 32개국이 참가했으며 29일 동안 카타르의 8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12월19일 오전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다툰다.

응원 열기는 카타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대한한국 축구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4.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4년만에 돌아왔다.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는 32개국이 참가했으며 29일 동안 카타르의 8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12월19일 오전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다툰다.

경기장은 알바이트 스타디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투마마 스타디움, 루사일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스타디움 974, 알자누브 스타디움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열린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카타르 수도인 도하 이외에도 경기장 인근에는 많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구팬들은 저마다 각 나라의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의 옷, 전통의상과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큰 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을 하며 월드컵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응원 열기는 카타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멀리서라도 축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있는 힘껏 응원하는 축구팬들의 얼굴은 환호와 기쁨, 슬픔과 충격 등으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났다. 각 나라 축구팬들의 응원 열기를 담은 사진을 모아본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대한한국 축구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4.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4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 회원과 시민이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 시작 전 응원가 등에 맞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4.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4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 회원과 시민이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 시작 전 응원가 등에 맞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4. kkssmm99@newsis.com


[도하=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세네갈과 네덜란드 경기에서 세네갈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알라이얀=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루사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브라질과 세르비아 경기에서 브라질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루사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브라질과 세르비아 경기에서 세르비아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도하=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도하=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 경기에서 잉글랜드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도하=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세네갈 경기에서 세네갈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루사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브라질과 세르비아 경기에서 브라질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도하=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야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호주와 프랑스 경기에서 호주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카타르=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덴마크와 튀니지 경기에서 튀니지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도하=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974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멕시코와 폴란드 경기에서 멕시코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도하=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축구팬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결과를 보고 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겼다. 2022.11.22.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축구팬들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결과를 보고 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겼다. 2022.11.22.
[루사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브라질과 세르비아 경기에서 브라질 팬이 응원하고 있다. 2022.11.26.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