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매장 방문 고객에 선물증정 이벤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제작된 카메라 키링 증정

[서울경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열린다.

매장에 방문하면 파티클과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의 프로모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매장 소식듣기’에 등록할 수 있다.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시 특별한 선물상자와 경품 응모권도 받을 수 있다. 선물상자는 후지필름코리아의 브랜드 캐릭터 ‘조이’를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키링과 카메라 키링 3종 중 랜덤 1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작은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가방, 휴대폰 등 원하는 곳에 달아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응모권은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후지필름 카메라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X100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임훈 후지필름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후지필름의 X마운트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그동안 후지필름이 출시한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들에 관심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연말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