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임신할 수 있나요?” 블레이크 라이블리, 남편 ‘데드풀’ 무한애정 “넷째딸 출산 임박”[해외이슈](종합)

2022. 11. 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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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째딸 출산을 앞둔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46)에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놀즈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애플 TV+ 뮤지컬 코미디 '스피릿드 위드 윌 페렐'의 댄스 시퀀스를 리허설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윌 페렐 등 동료들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댄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부인 라이블리는 댓글에 “임신 중에 임신할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제 곧 넷째딸을 출산하는 라이블리는 레이놀즈과 함께 더 많은 나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2011년 교제를 시작해 1년 뒤 결혼한 이들은 딸 제임스(7), 이네즈(5), 베티(3)를 두고 있다. 레이놀즈의 딸들은 그가 미국 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착용한 수제 '아빠' 팔찌를 만들어 주었다.

앞서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그들은 딸들이 차례로 두 살씩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항상 많은 아이를 가질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울버린’ 휴 잭맨을 통해 춤 추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이들은 마블 히어로 무비 ‘데드풀3’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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