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부족과 만성피로의 해결책…'컨디션도 습관이다'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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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의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 잡기 위해 알아야할 내용을 담아낸 '컨디션도 습관이다'가 번역출간됐다.
저자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오오츠카 구니아키 명예교수는 인간에게 생기는 다양한 질병은 생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생체 시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생체 시계가 몸속 리듬을 회복하고 컨디션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생체 시계를 활용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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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우리 몸 속의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 잡기 위해 알아야할 내용을 담아낸 '컨디션도 습관이다'가 번역출간됐다.
저자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오오츠카 구니아키 명예교수는 인간에게 생기는 다양한 질병은 생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생체 시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시간 의학을 알면 몸이 가벼워진다"며 "수면과 체온·혈압·호르몬 생산·심장 박동·인지 능력 등 인간의 신체 기능은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가진 생체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고 말한다.
책은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으로 충분한 수면과 운동·식사법을 꼽는다.
그는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생체 시계가 몸속 리듬을 회복하고 컨디션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생체 시계를 활용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는 자연이나 우리 몸의 생명 활동에서 관찰되는 '1/f 변동 리듬'을 의식하는 법,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마인드풀니스', 마음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마음 시간 여행' 등의 생체 시간 관리법 등이 나온다.
◇ 컨디션도 습관이다/ 오오츠카 구니아키 씀/ 황세정 옮김/ 예문아카이브/ 1만5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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