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러블리한 분홍 드레스 입고.. 첫사랑 미소

이지민 2022. 11. 2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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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요정 미모를 뽐냈다.

김혜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해영이를 만들어주신 그리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입었던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윤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제43회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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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요정 미모를 뽐냈다.

김혜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해영이를 만들어주신 그리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입었던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양손 모두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혜윤의 움푹 들어간 사랑스러운 보조개가 시선을 강탈했다. 보는 이들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도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제43회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요즘 연기를 하면서 행복하고 기쁘기보단 유난히 물음표가 많았다. 잘 하고 있는 건지 두렵고 고민되고 의문이 들었다. 이 트로피를 통해 그 물음표가 느낌표가 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영화인의 화려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혜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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