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보고파 우는 딸에 당황.. “오빠가 더 슬퍼 보여”

이지민 2022. 11. 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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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문재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 얼집 가기 전에 엄마 보고 싶다고 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태리가 울어서 마스크도 거꾸로 착용", "큰태리(문재완)도 엄마 보고 싶은 거 같은데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재완은 세무사로 지난 2017년 가수 이지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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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문재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 얼집 가기 전에 엄마 보고 싶다고 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서럽게 울고 있는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완은 옆에서 난감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내 이지혜가 직접 댓글로 등판해 “오빠 얼굴이 더 슬퍼 보여”라고 반응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방송인 사유리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ㅠ 엄마를”이라며 엄마로서 공감하는 댓글을 단것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태리가 울어서 마스크도 거꾸로 착용”, “큰태리(문재완)도 엄마 보고 싶은 거 같은데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재완은 세무사로 지난 2017년 가수 이지혜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태리,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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