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공비행' 링컨·정지석 25점…대한항공 2,3세트 듀스 넘어 완승

이규원 2022. 11. 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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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최하위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를 6으로 벌렸다.

대한항공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 점수 3-0(25-18 26-24 26-24)으로 낙승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단독 선두 질주 채비를 갖췄고, 삼성화재는 당분간 계속 꼴찌에 머무를 수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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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선두를 질주 했다. [한국배구연맹 KOVO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최하위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를 6으로 벌렸다.

대한항공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 점수 3-0(25-18 26-24 26-24)으로 낙승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단독 선두 질주 채비를 갖췄고, 삼성화재는 당분간 계속 꼴찌에 머무를 수밖에 없게 됐다.

대한항공은 가로막기 수에서 14-8로 앞선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한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14득점)와 정지석(11득점)이 활약했다.

삼성화재는 주포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이크바이리·14득점)를 앞세워 2·3세트 모두 듀스 접전으로 끌고 갔지만 뒷심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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