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 근황 “조깅도 가능해...밥이 보약”

하수나 입력 2022. 11. 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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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재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 치료 중인 박나래는 열심히 자전거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운동 시작한 지는 한 달 된 것 같다. 재활 선생님이 저를 태릉선수촌급으로 키우려는 것 같다. 운동량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운동에 몰입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멤버들은 "운동 선수 같다" "재활하면서 몸이 더 단단해졌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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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재활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박나래와 기안84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 치료 중인 박나래는 열심히 자전거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운동 시작한 지는 한 달 된 것 같다. 재활 선생님이 저를 태릉선수촌급으로 키우려는 것 같다. 운동량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3개월 전에는 걷거나 다리 펴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박나래는 “그때에 비하면 너무 행복하다. 지금은 자전거는 물론 조깅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회복이 빠른 이유에 대해 전현무는 “많이 먹어서 그렇다”라고 말했고 박나래 역시 “밥이 보약이다”라고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에 몰입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멤버들은 “운동 선수 같다” “재활하면서 몸이 더 단단해졌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는 근육이 빠진 다리를 보며 “내 인생에서 제일 날씬한 다리”라는 반응을 보이며 개그우먼의 입담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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