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김래원, "뺑소니 잡자마자 아동 학대로 전환된 거냐"…숨겨진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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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교통사고 사건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했다.
25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일요일 새벽 한 여자 아이가 뺑소니 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어 의사는 "아이 전신에 교통사고와 관련없는 골절이 16개나 있다"라며 "회복 속도도 전부 다르다. 꽤 오랫동안 벌어진 일이라는 이야기이다"라고 했다.
이는 아이 몸에 있던 상처들이 교통사고가 아닌 학대로 생긴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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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이 교통사고 사건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했다.
25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일요일 새벽 한 여자 아이가 뺑소니 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아이가 후송된 병원의 의사는 진호개와 송설을 불렀다. 그리고 그는 아이의 전신에서 이상한 것이 발견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의사는 "아이 전신에 교통사고와 관련없는 골절이 16개나 있다"라며 "회복 속도도 전부 다르다. 꽤 오랫동안 벌어진 일이라는 이야기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의사는 아이들의 뼈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송설은 "학대의 목격자"라고 답했다.
이는 아이 몸에 있던 상처들이 교통사고가 아닌 학대로 생긴 것이라는 것. 이에 의사는 "게다가 특이한 상처도 있다.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가해 도구 흔적일 텐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특이한 상처에 주목했다.
그러자 진호개는 "그러니까 뺑소니 잡자마자 사건이 아동 학대로 전환됐다는 거냐"라며 사건 해결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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