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박혁권 위해 뉴욕 도넛가게 열었다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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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박혁권에게 선물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이 오세현(박혁권 분)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진도준은 "제가 준비한 건 이쪽인데요"이라면서 창 밖 도넛 가게를 가리켰다 놀란 오세현에 진도준은 "이번에 순양에서 수입했어요. 아버지께 말씀드렸죠. 오대표님을 위해서"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오세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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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박혁권에게 선물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이 오세현(박혁권 분)에게 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현은 "갖고 싶은 것은 순양이라는 거다. 순양의 주인이 되고 싶은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도준은 "어쩌면 더 크고 간절한 것인지도 모르죠. 그래서 지금 난 한도제철이 꼭 필요해요"라고 답했다.이어 진도준은 "선물이에요. 한국에 돌아온 것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넛 상자를 건넸다.

이에 오세현은 "야망은 크고 손을 작은 그런 스타일?"이라고 웃었다. 그러자 진도준은 "제가 준비한 건 이쪽인데요"이라면서 창 밖 도넛 가게를 가리켰다 놀란 오세현에 진도준은 "이번에 순양에서 수입했어요. 아버지께 말씀드렸죠. 오대표님을 위해서"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오세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오세현은 "할아버지에게 배운 거냐. 이런 투자의 정석.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선 돈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그 돈의 주인인 인간. 시장을 이해한다는 건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이거든. 이렇게 날 잘 알고 있는 동포청년 당신처럼"이라고 진도준을 능력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도넛을 먹으며 야경을 감상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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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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