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vs 모델, 눈부신 니트 투피스 패션…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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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화사한 니트 투피스 룩을 선보였다.
최수영은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목이 긴 양말과 투박한 굽이 돋보이는 스트랩 힐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최수영은 런웨이 모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수영은 목이 긴 양말에 스트랩 펌프스 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나 모델은 매끈한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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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화사한 니트 투피스 룩을 선보였다.
최수영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포근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브이넥 니트 조끼에 같은 소재의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최수영은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목이 긴 양말과 투박한 굽이 돋보이는 스트랩 힐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최수영은 금빛 반지와 귀걸이, 꼬임 형태의 팔찌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최수영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질 샌더'(Jil Sander)의 2022 F/W 컬렉션 제품이다.
뽀글뽀글한 청키 모헤어 울 부클레 소재의 오버사이즈 니트 조끼와 플레어 미니스커트로, 가격은 각 1990달러(한화 약 270만원), 1690달러(한화 약 230만원)다.
최수영은 런웨이 모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주얼리와 슈즈 스타일링만 조금 달랐다.
최수영은 목이 긴 양말에 스트랩 펌프스 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나 모델은 매끈한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최수영이 간결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치한 반면 모델은 굵고 볼드한 분위기의 귀걸이와 뱅글을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 사이의 로맨틱 코미디다. 최수영과 배우 윤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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