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예·적금 1조 원 증가…증가액 역대 최대

이현진 2022. 11. 25. 23: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예금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중 자금이 울산지역 금융기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4조 5,275억 원으로 한달새 1조 807억 원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1,243억 원으로 전월보다 1,361억 원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