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 아동 범죄 해결 [종합]

이기은 기자 2022. 11. 25.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공승연, 또 한 건을 해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5회에서는 경찰관 진호개(김래원), 소방관 봉도진(손호준)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등의 경찰, 소방 팀플레이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 모든 사태를 밝혀낸 것은 진호개였다.

송설은 예슬의 곁을 내내 지키던 중, 결국 아픈 가슴을 움켜쥘 수밖에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공승연, 또 한 건을 해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5회에서는 경찰관 진호개(김래원), 소방관 봉도진(손호준)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등의 경찰, 소방 팀플레이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에 관련한 범죄가 발생했다. 예슬이라는 여자 아이의 엄마는 거짓말을 했고, 아이가 아프게 된 연유가 그들 부모에게 있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아이를 통해 보험료를 받기 위해 결국 죄 없는 아이의 신체를 파멸 시킨 격이었다. 이 모든 사태를 밝혀낸 것은 진호개였다.

송설은 예슬의 곁을 내내 지키던 중, 결국 아픈 가슴을 움켜쥘 수밖에 없었다. 예슬은 결국 영구 장애 판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호개는 “이 쓰레기들아. 너희 보험료 다 토해내고 감옥에서 평생 썩을 줄 알아라”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아이를 살리려고 고투했던 송설은 결국 업무 상 절차 문제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되기도 했다. 모두가 조금씩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 속에서 성장하고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