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홍어 먹방 도전→최자 “학사로 인정”

김명미 2022. 11. 25.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드 쿤스트가 홍어 삼합 먹방에 도전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의 '먹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와 최자 개코는 이천의 한 쌀밥 맛집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홍어를 먹어본 적 없는 코드 쿤스트는 난감함을 드러냈고, 최자는 홍어 삼합을 만들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드 쿤스트가 홍어 삼합 먹방에 도전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의 '먹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와 최자 개코는 이천의 한 쌀밥 맛집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 최자는 "기본적으로 밥은 세 개를 먹어야 된다"며 "이렇게 잘 지은 솥밥을 1년에 몇 번이나 먹겠냐"고 말했다.

이어 최자는 "우리가 지금 소강상태가 왔다. 자극적인 게 들어가야 된다"며 홍어 삼합을 가리켰다. 홍어를 먹어본 적 없는 코드 쿤스트는 난감함을 드러냈고, 최자는 홍어 삼합을 만들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전현무 역시 홍어를 못 먹는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박나래는 "제가 홍어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홍어 흑산도 도매업체 전화번호가 있다"며 "홍어는 삭힐수록 더 쫄깃해진다"고 말했다.

결국 홍어 삼합을 입에 넣은 코드 쿤스트. 그는 입에 경련을 일으킬 만큼 낯선 맛에 당황했지만 "제 인생 역사상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이었다. 이제 홍어 맛을 알게 된 사람이 된 거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코쿤은 마인드가 멋있다. 오늘 미학 학사 인정"이라며 "어느 순간 갑자기 돼지가 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