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노석미의 '바다의 앞모습 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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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2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 위성 전시관에 노석미 작가의 '바다의 앞모습 001-128'이 전시되고 있다.
'바다의 앞모습 001-128'은 작가가 2021년부터 1년간 제주에 머물며 그려낸 128점의 바다 그림이다.
128개의 모두 다른 시공간이 담긴 제주 풍경은 작가 특유의 간결하고도 부드러운 붓질과 명랑한 색감의 사생화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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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2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 위성 전시관에 노석미 작가의 '바다의 앞모습 001-128'이 전시되고 있다. '바다의 앞모습 001-128'은 작가가 2021년부터 1년간 제주에 머물며 그려낸 128점의 바다 그림이다. 128개의 모두 다른 시공간이 담긴 제주 풍경은 작가 특유의 간결하고도 부드러운 붓질과 명랑한 색감의 사생화로 표현되었다. 본인의 일상을 짧은 글과 함께 그려내던 기존 작업과는 다르게 자신의 공간을 벗어난 여정에서 발견한 생경한 아름다움으로 인한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022.11.25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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