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다가구주택 화재…2명 다쳐

조윤하 기자 입력 2022. 11.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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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5일) 저녁 8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한 다가구주택 다락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에 있던 46살 남성 A 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37살 외국 국적 여성 B 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을 전부 태우고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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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5일) 저녁 8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한 다가구주택 다락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에 있던 46살 남성 A 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37살 외국 국적 여성 B 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을 전부 태우고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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