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61kg→69kg 증량...인생 먹전성기”

김한나 기자 2022. 11.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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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코쿤이 다듀를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나믹 듀오를 만나 7kg이 쪘다고 밝힌 코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2023년 달력 소식을 전하며 낭또 차서원이 군대에 갔다고 밝혔다. 그는 “천춘의 낭만은 군대다”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낭만에 중독돼 버렸다”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차서원 회원님이 엄청나게 서운해했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하고 가서 죄송하다고”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면회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건강하게 군 생활 잘하고 돌아오기를 응원하겠다 말한 박나래는 “군대에서도 멈추지 마. 네버 스톱!”이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경기도 이천으로 향하던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애정하는 형과의 약속을 지키러 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C 방송 캡처



식당에서 다이나믹 듀오를 만난 코쿤은 “최근 팜유들과 음식을 먹기도 하고, 올해가 저에게는 굉장히 많이 먹은 해다. 제 인생의 먹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해서 오늘이 그날 같아 형들을 만나러 왔다”라고 밝혔다.

화려한 옷을 입은 최자는 “돼지들은 시선을 분사시킬 게 필요하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공감하게 했다.

식욕이 터지는 룩을 입고 온 최자는 코쿤에게 “요즘 찐 거라고 해서 기대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에 코쿤은 “지금은 69kg. 1년 전에는 약 61kg”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어떻게 찌긴 쪘던 그는 5일 동안 3kg이 빠졌다며 최자에게 “형이 부르면 오겠다고 했잖아. 내가 볼 때 전현무, 박나래, 형한테 안 되거든”이라고 말했다.

발끈하던 전현무와 박나래는 최자가 팜유는 안 먹고 몸에 좋은 것들로 돼지가 됐다는 코쿤에 “우리는 팜유도 먹는 거다. 팜유만 먹는 게 아니다. 몸에 좋은 것도 먹고 팜유도 먹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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