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최자, 음식 명언 대폭발 “옷 채도 높으면 음식 안 보여”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자가 먹보다운 명언을 대방출했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의 '먹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좋아하는 형들과 약속을 위해 한걸음에 어딘가로 달려갔다. 주인공은 코드 쿤스트의 음악 동반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개코였다.

코드 쿤스트는 "최자 형이 '너는 언젠가 내가 꼭 먹여줄게'라고 했었다. 최근 팜유들과 음식을 먹기도 했고, 올해가 저한테는 굉장히 많이 먹은 해였다"며 "왠지 제 인생 먹전성기가 아닐까 생각해서 형들을 만나러 왔다"고 밝혔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최자의 패션을 보며 "진정한 먹자들은 화려한 색을 입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자는 "돼지들은 시선을 분산시킬 게 필요하다"며 웃었다.

또 최자는 "옷의 채도가 너무 높으면 음식이 안 보인다. 음식이 생동감 있게 보여야 식욕이 팍 터진다"며 명언을 대방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