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코로나'에 농사 망쳐...채소밭 갈아엎는 中 농심
강정규 2022. 11. 25. 23:22
중국 당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인 이른바 제로 코로나'에 생산과 판로가 막혀 채소밭을 갈아엎는 농민이 늘고 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시나닷컴은 방역 통제 강화에 따라 채소 수확 인력은 물론 운반할 화물차들의 이동도 제한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채소 값이 9.3% 올랐다며 여기엔 '방역 비용'도 얹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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