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민트색부터 옐로우 까지 화려한 女★ 드레스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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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이 2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김혜수 이정현 탕웨이 임윤아가 포즈르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5년 연속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사회를 맡았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의 후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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