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네이마르, 특별한 소식없이 치료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 일단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네이마르는 전날 열린 세르비아와 조별예선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티테 브라질대표팀 감독은 "네이마르는 여전히 이번 월드컵에서 뛸 것이라 확신한다"며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에 대한 낙관적인 예상을 내놨지만, 구단 주치의 로드리고 라스마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 일단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AP’는 25일 네이마르가 검진을 받은 이후 구단 숙소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네이마르의 부상에 대한 어떤 추가 정보도 내놓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전날 열린 세르비아와 조별예선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날만 9개의 파울을 당하며 집중 마크당한 그는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태클에 발목을 다친 뒤 후반 34분경 교체됐다.
티테 브라질대표팀 감독은 “네이마르는 여전히 이번 월드컵에서 뛸 것이라 확신한다”며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에 대한 낙관적인 예상을 내놨지만, 구단 주치의 로드리고 라스마는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당일 인터뷰를 거절하고 경기장을 떠났던 네이마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겼다는 것이 중요하다. 팀에게 축하한다. 첫 발을 뗐다. 여섯 경기 더 남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혼란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 믿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최고의 모습은 오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모든 것은 각자의 타이밍이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글을 남겼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치어리더 ‘코트를 뜨겁게 달군 핫걸들’ [MK화보] - MK스포츠
- 강예슬, 잘록한 허리라인 “보고만 있어도 심쿵”[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현지,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16강 진출확률 36→39%…가나전 승률은 40%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