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무능한 윤제문 뺨 내리쳐 "한심한 놈"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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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윤제문을 한심하게 여겼다.
25일 밤 방송된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 그룹과 대영그룹의 스피드웨이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벌 대영그룹 회장과 만난 진양철(이성민)은 레이싱 게임 결과에 몰두했다.
하지만 순양 그룹은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심지어 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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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이 윤제문을 한심하게 여겼다.
25일 밤 방송된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 그룹과 대영그룹의 스피드웨이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벌 대영그룹 회장과 만난 진양철(이성민)은 레이싱 게임 결과에 몰두했다. 하지만 순양 그룹은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심지어 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분노한 진양철. 진영기(윤제문)는 진양 철에게 "제가 알아서 잘 해결했다.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알렸다.
이어 "기자들이 사진을 찍지 않기로 했다. 드라이버 운전 미숙으로 처리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무능한 진영기에게 분노한 진양 철은 "그러냐. 한심한 놈"이라며 뺨을 내리쳤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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