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카센터 화재로 외제차 12대 전소..."피해액 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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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고급 외제차 12대가 전소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24일) 새벽 4시쯤 상하이의 한 카센터 화재로 벤츠와 롤스로이스, 페라리 등 12대가 전소됐다며 피해액이 93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현장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모델Y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된다고 썼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아직 공식적인 발화 원인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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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고급 외제차 12대가 전소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24일) 새벽 4시쯤 상하이의 한 카센터 화재로 벤츠와 롤스로이스, 페라리 등 12대가 전소됐다며 피해액이 93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현장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모델Y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된다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테슬라 측은 "이번 화재가 테슬라와 관련 있다는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아직 공식적인 발화 원인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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