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이태원 참사로 스태프 잃었다 “진상 규명 후 진짜 애도할게”[43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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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스태프를 향한 그리움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문소리는 11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문소리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늘 무거운 옷가방 들고다니면서 나와 일해줬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한 스태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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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소리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스태프를 향한 그리움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문소리는 11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문소리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늘 무거운 옷가방 들고다니면서 나와 일해줬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한 스태프를 언급했다.
이어 "네가 얼마 전인 10월 29일 숨 못 쉬고 하늘나라로 간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이런 자리에서 네 이름 한 번 못 불러준 게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며 "너를 위한 애도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진상 규명되고, 책임자 처벌되고, 그 이후에 진짜 애도를 할게"라고 이태원 참사로 숨을 거둔 지인을 추모해 숙연하게 했다.(사진=KBS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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