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 열려…"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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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내일(26일) 새벽부터 세종대로(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동화면세점과 숭례문 앞 등에 집회 무대가 설치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집회·행진 구간에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경찰 300여 명을 배치해서 차량 우회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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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26일) 세종대로·을지로·한강대로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내일(26일) 새벽부터 세종대로(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 동화면세점과 숭례문 앞 등에 집회 무대가 설치됩니다.
특히 늦은 오후 시간대에는 한국은행부터 종각역, 안국역, 광화문역을 지나 대한문 방향으로 집회 대열의 행진이 계획돼있습니다.
행진이 진행되면 세종대로와 남대문로 등이 구간별로 통제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집회·행진 구간에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경찰 300여 명을 배치해서 차량 우회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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