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가구주택서 불…2명 화상
박주영 2022. 11.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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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12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한 다가구주택 4층 다락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36)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여자친구 B(38)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을 전부 태우고 이웃 세대 등을 일부 그을린 뒤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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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5일 오후 8시12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한 다가구주택 4층 다락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36)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여자친구 B(38)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을 전부 태우고 이웃 세대 등을 일부 그을린 뒤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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